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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로마이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2024 WTA 250 헝가리 그랑프리가 흥미진진한 준준결승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여자 테니스의 떠오르는 스타들과 베테랑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7월 19일(한국시간) 부터 시작되는 준준결승전은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테니스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차
준준결승 대진 및 선수 소개
대진1: 수잔 라멘스 vs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의 신예 수잔 라멘스와 벨라루스의 베테랑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가 맞붙습니다.
▶수잔 라멘스
- 네덜란드 출신의 떠오르는 유망주
- 이번 대회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준결승에 진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
-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
- 2번 시드 비크토리야 토모바를 꺾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줌
- 올해 처음으로 투어 레벨 대회 준결승에 진출
대진2: 디아나 슈나이더 vs 엘라 사이델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러시아의 디아나 슈나이더와 독일의 엘라 사이델이 대결합니다.
▶디아나 슈나이더
- 러시아의 젊은 유망주
- 강력한 포핸드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음
▶엘라 사이델
- 독일 출신의 떠오르는 스타
- 이번 대회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준결승에 진출
대진3: 에리나 아바네샨 vs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
▶에리나 아바네샨
- 러시아 국적의 현재 WTA 싱글 랭킹 75위
- 주로 클레이코트에서 강한 경기력을 보이며,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뛰어난 수비력이 장점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
- 슬로바키아 국적, 현재 WTA 싱글 랭킹 76위
- 오른손잡이로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스트로크가 특징
대진4: 레베카 슈람코바 vs 에바 리스
▶레베카 슈람코바
- 슬로바키아 국적, 현재 WTA 싱글 랭킹 105위
-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가 주 무기
▶에바 리스
- 독일 국적, 현재 WTA 싱글 랭킹 150위
-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과 강력한 스트로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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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 vs 사스노비치
슈나이더 vs 사이델
아바네샨 vs 슈미들로바
슈람코바 vs 에바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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